2009년 6월 6일

논은 살아 있다. 논 생태 이야기.


땅강아지

봄철에 논에 물을 대고, 논 삶기를 하면 논둑 주변에서 살기 위해서 물위로 기어 나오는 땅강아지를 많이 볼 수 있다. 헤엄도 잘 쳐요~

 

 

물자라

수컷이 알을 등에 얹고 부화를 시킨다. 새끼들이 알에서 깨어날때까지 등에 얹고 지낸다. 아버지의 찐~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곤충

 

 

올챙이

애는 왜 하얀색이지..??

 

 

거머리

몸을 움크리고 있던 거머리 녀석. 물달팽이를 빨아 드시고 계셨던 거머리.

 

 

풍년새우

논에서 이 녀석이 발견되면 풍년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올해 대박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서 논에 찾아주셨구나~

 

 

무당 개구리

고추 개구리라고도 불린다. 다른 지역보다 강원도 지역에 많이 산다. 상대를 위협하기 위해 몸을 둥그렇게 만든다. 자신의 배를 보여주면서 위협을 한다.

 

 

모내기가 끝났다.

드디어 올해 모내기가 10일간의 긴 여정을 끝냈다. 벼들이 무럭 무럭 자라주길~

Posted by 초보농군

2009년 6월 5일

 

나.. 모쫑이야~

모내기는 이양기를 이용해서 모를 심는 것이 대부분의 일이다. 하지만 모내기의 최고는 모쫑이다. 사람들은 모쫑이 모판을 이양기에 실어주는 단순한 작업만 하는 줄 안다.

아니죠~ 아니죠~
논의 물관리, 모판의 상태확인, 이양기에 모판 올려주기, 모판 정리해서 묶어놓기, 참 챙기고, 마실 나오신 분들 수다 떨어드리기... 등등 할일이 엄청 많다..^^ 논둑에 서서 하품이나 하면서 시간을 때운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는 모내기 전반을 책임지는 것이지요.

 


이앙기가 말 안들을 때는...

이앙기가 말 안들을 때는 운전수가 잘 달래준다!!


Posted by 초보농군

2009년 5월 30일 맑은 날

 

논 삶기에 도전하다.

논 삶기를 시도해 보았다. 로터리를 살짝 들어 치고, 이후에 번지로 평탄 작업을 해야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다. 흙탕물로 인해 논바닥은 보이지 않고, 트랙터 소리와 강한 햇살은 졸음을 몰고 왔다. 애벌 로터리 작업을 하고, 번지 작업을 하다가 중단했다. 논을 잘못 삶으면, 높낮이가 달라 논에 물을 대기가 힘들어 안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꼭 논 삶는 것과 모를 심는 것을 배우려 했는데, 쉽지 않다. 가을에 연습을 해야겠다.



논 삶기를 장작으로 한 논.

모내기 2일차 글에서 논 삶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에서 나무를 때거나, LPG 가스를 이용해서 삶는다고 소개하였다. 물론 농담이다. 그런데 정말 논을 나무를 때서 논을 삶는 곳이 있었다.^^



모판을 열심히 나르다.

모내기를 하기 위해서, 모판을 미리 논에 옮겨 놓는다. 논이 워낙 골짜기, 골짜기에 있어 당일 모판을 옮기면서  모내기를 하기가 힘들다. 못자리 하우스에서 트럭으로 논으로 옮겨온 모판을 논뚝에 옮겨 논다. 보통 4~5판 정도를 손에 들고 옮길 수 있지만, 힘이 많이 든다. 그리고 혼자서 모판을 옮기다 보니, 하루에 옮기는 양도 얼마 되지 못하고 있다. 부지런히 옮겨야 하는데…^^

    • 외발수레를 이용해서 옮기는 모습.
      보통 2~30개를 실어 한번에 옮기 수 있다. 논뚝이 좋아야한다.

  

    • 모판 지게
      지게를 개조해서 만든 것이다. 보통 10~15개를 한번에 옮기는데 좀 힘들다.

  



일 도와줘서 고마워요~

멀~리 춘천에서 와서 일을 도와준 춘천지기님.^^ 결국 트럭 한번밖에 못 날랐지만, 쉽게 많이 날라서 고마워요~ 나도 언제 일 도와주러 가야되는데, 구만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우리 집 강 건너가 구만리인데, 이 형은 홍천 구만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으니… 나중에 좀 한가해지면 갈께요..^^

그리고 모내기 할때는 삼겹살이라고 작년부터 주장을 하셨기에…ㅋ

 


■  3일차 작업량

  • 논 삶기 – 5,700평
  • 모판 이동 - 350장
Posted by 초보농군

어제 첫 모내기를 마치고 피곤했지만, 잠이 오지 않아 그만 늦게 자버렸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연신 이어지는 하품에 정신을 못 차렸다. 앞으로도 많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지!!ㅋ

오전에 모내기를 가볍게 해주고, 논 삶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논 삶기는 논에 장작불을 때워 물을 펄펄 끓게 만들어 토양 세균을 죽이는 작업으로, 모내기 2~3일 전에 한다. 예전에는 장작불을 사용했으나, 요즘은 가정용 LPG가스통을 트랙터에 매달고 논을 다니면서 물을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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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믿는 사람이 있다. 벼를 쌀 나무라고 해도 믿는 것처럼…^^

논은 모내기를 하기 전에 보통 갈이 작업, 비료 살포, 로터리 작업을 해둔다. 이로 인해 고르지 못한 논 표면을 고르게 만드는 작업이다. 평탄작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논을 삶고 3~4일 뒤에 모내기를 한다. 죽처럼 되어 버린 흙을 굳히기 위해서이다. 논 흙을 굳히고, 비로서 모내기를 하는 것이다. 굳히기를 하면 물이 흙 속으로 잘 스며들지 않는 효과도 있다.


 경운기를 이용한 논 삶기 - 작업하시는 아저씨의 모습이 멋지지 않으십니까..??ㅋ

 

 

 트랙터를 이용한 논 삶기 – 번지라는 것을 이용해서 평탄작업을 합니다.


 트랙터가 논에 빠진 날 – 포크레인이 구해주었지요~


 내 논 삶기 – 경섭형님이 오늘 삶아주는 모습. 아~ 좋다..^^


오늘 첫 이양기를 운전해보았다.
졸린 눈을 비비며, 하품만 하고 있었는데, 경섭형님이 이양기를 타라고 한다. 이양기는 1인용인데..^^ 이양기 조작방법을 알려주시더니만, 운전해보라는 것이다. 긴장감에 졸음도 확 달아나면서 툴툴툴툴~~ 모는 삐뚤빼뚤 심겼지만, 오홋 나도 할 수 있어. 틈틈이 이양기 운전 연습이다.^^

저녁 일 끝나고, 나의 첫 모심기가 어땠냐고, 경섭형님에게 물으니 그저 웃기만 하셨다. +_+



2일차 작업량

■ 모내기 1,000평

■ 논 삶기 3,500평

■ 모판 이동 180장

Posted by 초보농군

2009년 5월 28일 – 모내기 1일차

먼저 이제서야 모를 심느냐고 타박하지 마세요. 주변에서 가지거름 주는 사람들 보기만해도 가슴이 짠~ 해오니까요..^^

올해도 경섭형님과 모내기를 같이 한다. 작년에 모내기를 2주 정도 했다. 올해는 10일을 예상하고 있다. 경성형님과 내 논은 많지는 않은데, 다랑구 논이 많아서 작업능률이 떨어진다. 꼭 일찍 끝내길 기원하면서 모내기를 연재해야겠다. 연재라고 해야 모판을 얼마나 옮겼고, 몇평이나 심었다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모내기를 일찍 끝내보자는 결연한 마음으로..^^

모를 심는 기계를 이양기라고 부른다. 이양기는 승용이양기와 보행이양기가 있다. 말그대로 기계에 타고 모를 심느냐, 걸으면서 모를 심느냐의 차이다. 이 차이는 다시 한번 이야기 하기로 하고, 요즘은 대부분 승용이양기를 이용한다. 보행이행기보다 작업속도가 빠르고, 편하기 때문이다.

승용이양기를 이용해서 모를 심을 때는 논의 물이 거의 없을 정도가 좋다. 물이 많으면 어린모나 논이 잘못 삶아 높낮이가 차이가 생겨 모가 물에 잠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심은 논은 물이 이렇게 가득 차 있어, 처음에 모내기를 하는데 모가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또 들어가고 그랬다. 1,000평짜리 논에 반 정도 심으니, 물이 빠져서 모 심기가 좋았다.

혼자서 모판을 옮겨 나르는 내가 심심할까봐 꼬마뱀이 놀러왔다. 모판 밑에 숨어 있다가 불쑥 나타나더니만, 오히려 더 놀래서 도망가버린 꼬마뱀~ 또 놀러오셔 ㅋㅋㅋ

 

가까운 거리는 트랙터를 이용한다. 흔히 모판다이라고 부르는데, 한번에 105장을 옮길 수 있다.

 

■ 작업량

모 옮기기 및 모내기 – 2,200평

모 옮기기 - 5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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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보농군

 

2009년 모내기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뭐 이제 모내기를 하냐고 하시겠지만.. ㅋ 올해 일기가 좋지 않아 모를 망가트린 농가가 많았습니다. 우리 모들도 더디 자라다가 이제서야 논으로 나가봐야겠다고 이렇게 울부 짓고 있습니다.

오늘 압축매트를 쓰신 분이 모내기를 하는데 맥 없이 찟어진다며 전화가 왔습니다. 압축매트를 쓴 모판이 3,000장이 넘는데 대략 난감입니다. 정말 찟어지면 일이 맥없이 늦어질 텐데….+_+ 살살 다뤄줘야겠어요..ㅋ

약 3만평 정도 심을 예정인데.. 제건 그 중에 7,000평..^^ 날짜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부지런히 일해야겠습니다.^^ 애호박이 커서 저를 유혹하고 있는데, 10일만 기다려라…


■ 모내기 5월 28일 ~ 29일(2일)

■ 논 삶기 및 모판 이동 5월 30일 ~ 6월 2일(4일)

■ 모내기 6월 3일 ~ 6월6일(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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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보농군
오랜만에 포스팅...^^   2008/05/18  23:02 [이사온 글]

2008년 5월 18일 오전 10시 넘어서 비가 오기 시작하여 지금도 내리고 있다.

오랜만에 비가 왔다. 한동안 비가 안와서 밭에서 흙먼지만 풀풀 날리고 있었는데..+_+
좋다~ ㅋㅋ
요즘은 논에 물 보러 다니느라 뭐 하는 것도 없이 시간만 보냈는데...+_+
그리고 오랜만에 맘 놓고 좀 쉬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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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처럼 1달 가까이를 정신을 놓고 살았다.
일은 정신없이 하는데.. 뭘 했는지도.. 뭘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 막~~ 일 하다 보니 벌써 5월 말이 다 되었다...^^

그리고 보니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도 오랜만이다.. ㅋ

할 이야기도 많았는데.. 영.. 시간을 낼 수 없었으니.. 쩝..
나에게 컴 할 시간도 좀 돌려주쇼.. ㅋㅋ

내일부터 모내기를 위한 일들이 시작된다.
논에 비료뿌리기, 논 삶기, 모내기등등... 한 일주일 이상은 해야할거 같은데.. ㅋ
경섭형님과 함께 하기로 했으니.. 모쫑하면서 따라다녀야지..^^

아자!!

그리고 올해 논 삶기와 이양기 직접해보기 !! 꼭 해서 기계 사용법 배워두어야지.. ㅋ

아자!! 남은 5월도 힘내서!!


Posted by 초보농군
일주일동안의 못자리가 드디어 끝났다.ㅋ    2008/04/20 23:00  [이사온 글]

2008년 4월 13일(일) ~ 4월 20일(일) 날씨 13일만 아침에 비가 오고, 거의 대부분 화창했음.. 하지만 비닐만 만지면 바람이 많이 불었음.

올해 농사는 논농사 5,000평과 밭농사 1,500평을 한다.
밭 농사는 쥬키니와 애호박를 기를 예정이다. 부랴 부랴 모종도 기르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

논농사는 요즘 못자리를 한다. 4월 10일 ~ 20일 내외 대부분의 못자리를 한다.
올해 5,000평의 논농사를 위해서 520장의 모를 부었다.
동네 형님 두분과 함께 못자리를 했다. 휴~
갑자기 논농사를 벌려 놓아선, 못자리를 동네 형님 못자리 논에서 함께 기르기로 하였다.

농사는 표준 영농 매뉴얼을 만들기 어려울 정도로 지역마다, 동네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한다.
못자리 또한 그런거 같다. ㅋ 마른 못자리와 하우스 못자리만 해보다가 처음 물 못자리를 해볼려니 영.. 어렵다.
그리고 기계를 이용해서 하루에 1,000장 이상씩 뽑아내던 것이 흙을 담고, 볍씨를 담고 하는 것이 마냥 더뎌 보이기만 했다.ㅋ
그렇게 5일 동안(13일 ~ 17일)까지 2,400장정도의 모를 부었다. (못자리를 하는 것을 "모를 분다"라고 표현한다.ㅋ)

4월 9일 볍씨 담그기 / 13일 - 흙담기 520장 / 14일 - 볍씨 담기 520장 / 16일 - 모판 담그기 및 비닐 씌우기 / 17일 아침 비닐 씌우기 +_+

그리고 동네 어르신 못자리 2일 도와드리고, 올해 같이 모내기(못자리와 다름)를 할 형님네 못자리 하루 해서 끝냈다.
농사 시작해서 처음으로 오랫동안 못자리를 했던거 같다.. ㅋ
덕분에 아직 풀리지 않은 몸은 매일 힘들고, 하루에 내 시간을 1시간 이상 가져 보지를 못했다._+_+
덕분에 블로그도 들어오지를 못했다. ㅋ

이제 못자리 끝냈으니, 모 잘길러서 논 농사 시작하면 된다.
올해는 정말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 매일 아침 일을 시작하면서, 일을 정리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다시 또 다짐하고, 다짐하는거 같다.. ㅋ 많은 일들이 생기고.. 정신도 없지만.. 꼼꼼히 일합시다!!

명박이가 미국에 가서 쇠고기 가지고 들어온다고 합니다.
부시랑 미친소 먹으면서, 정신을 놓아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
오늘도 한우를 기르시는 형님을 만났는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시다. 휴~

라디오에서 보건단체 정책국장(기억이 잘 안남.. ㅋ)과 인터뷰 내용 중에서 사회자가 질문을 했다.
"광우병이 우려되는 미국 쇠고기가 수입되는데... 대책은 무엇입니까?"
답은... "없습니다.....+_+ 수입하기로 결정된 상태에서는 대책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어쩌라는 거냐구.. 명박아..

허여튼!! 올해는 곡물가격 폭등으로 쌀값이 오를 예정이랍니다. 제 쌀도 사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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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에 담가둔 볍씨. 품종은 오대!! -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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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자리를 하기 1일 전에 볍씨를 물에서 꺼내, 물기를 말려야 한다.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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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덮을 상토를 곱게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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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판 처럼 생긴 녀석으로 볍씨 담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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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판처럼 생긴 녀석으로 볍씨 담기 연속동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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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담은 나의 520장 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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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판을 놓을 자리를 고르게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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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대 꼽기. 비닐을 씌우기 전에 대나무를 꽂아 지지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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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판을 놓고, 비닐을 덮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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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뻘짓? 논에서 삽질 중이다. 힘들어+_+ 물을 대주기 위해서인데.. 정말 삽질이 되지는 않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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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어르신 못자리 도와드리기 18~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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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어르신 못자리 도와드리기 2탄!! ㅋ 저 남정네는 누군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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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녀석이 "조파" 모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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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하우스 못자리. 한번에 기계!1 흙담고, 물뿌리고, 볍씨 뿌리고, 흙담고... 난 나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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