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6일

논은 살아 있다. 논 생태 이야기.


땅강아지

봄철에 논에 물을 대고, 논 삶기를 하면 논둑 주변에서 살기 위해서 물위로 기어 나오는 땅강아지를 많이 볼 수 있다. 헤엄도 잘 쳐요~

 

 

물자라

수컷이 알을 등에 얹고 부화를 시킨다. 새끼들이 알에서 깨어날때까지 등에 얹고 지낸다. 아버지의 찐~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곤충

 

 

올챙이

애는 왜 하얀색이지..??

 

 

거머리

몸을 움크리고 있던 거머리 녀석. 물달팽이를 빨아 드시고 계셨던 거머리.

 

 

풍년새우

논에서 이 녀석이 발견되면 풍년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올해 대박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서 논에 찾아주셨구나~

 

 

무당 개구리

고추 개구리라고도 불린다. 다른 지역보다 강원도 지역에 많이 산다. 상대를 위협하기 위해 몸을 둥그렇게 만든다. 자신의 배를 보여주면서 위협을 한다.

 

 

모내기가 끝났다.

드디어 올해 모내기가 10일간의 긴 여정을 끝냈다. 벼들이 무럭 무럭 자라주길~

Posted by 초보농군

화창한 5월 춘천에 살고 있는 녀석들이 농활을 왔다. 
대학 다닐 때 부터 알던 녀석들이 벌써 28살을 먹었다. 징그러운 녀석들.. 
화천에 들어와 저녁 먹고, 자고, 일하고, 물놀이 하시다 가셨다. 
음.. 일한거 보다 논게 많은거 같은데..^^


□ 즐거운 저녁 자리... 
닭갈비와 설중매.. 카~ 야크치즈까지 얹져 주시고~ 


다음날 일 하고 간 물놀이 in 딴산
작년 5천만원을 장마에 쓸려 보내신 딴산에서 한껏 물놀이를 즐겨주셨다.
작년부터 가동한 인공폭포 밑으로 가서 정성스레 쌓온 유부초밥 도시락을 먹으면서, 게임까지 즐겨주셨다. 이내 인공폭포를 정복하려다 괴성에 쫓겨나버리고...+_+


인공폭포에서 쫓겨나 애기 폭포 옆으로 무빙 무빙...
냇가를 유유히 헤엄치던 물자라도 만나고... 
이름도 기억 나지 않는 게임을 통해 죽자고 애기 폭포 밑으로 덤볐다.


게임은 한명이 A or B를 이야기 하면, 사람들이 A 혹은 B를 외치면 된다. 그래서 한명만 혼자 다른 것을 이야기 하면 걸린 것!! 이건 다 똑같은 걸 외쳐 단체로 애기폭포 밑으로 고고씽~


한바탕 물놀이를 마치고...
누구 누구 발인지 맞춰 보세요~


마지막으로 문영이 일기를 일기를 공개해 볼란다.
『아침에 일어났다. 이불을 갰다. <끝>』


그리고 너~무 열심히 일을 해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은 농활 사진.. ㅋ
호박밭에 비닐을 열심히 씌워 주셨답니다.
그 위에 전 호박을 심었지요...ㅋ



Posted by 초보농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