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확의 기쁨을 나누자~ 생명나눔한마당 in 화천

2011년 10월 8일. 강원도 화천에서 두레생협 조합원과 생산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각 지역 두레생협 회원조합에서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아이들 손을 잡고 이른 아침에 출발하였다. 
그리고 일년 내내 땀흘려 일한 생산자도 전국 각지에서 멀리 화천까지 도착하였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생명나눔한마당은 일년 동안 기른 농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원히 함께 나누는 한자리이다. 날씨도 좋았던 그 날... 두레생협 가족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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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보농군

올해 140만톤이 넘는 재고 쌀로 인해서 쌀 가격 폭락이 시작되었다.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도복피해로 쌀 생산량도 감소되었다. 

올해 강원도 화천에는 화천농협 벼수매가가 작년보다 1만원이나 떨어진 38,000원(1등 기준)을 선지급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9년 48,000원-1등)

쌀 1가마(80kg)에 114,000원이다. 

2010년 10월 11일 화천농협 2층에서는 농민들과 기관단체장 200여명이 참여해서 쌀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화천 농민, 정갑철 화천군수, 김순복 화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최종식 화천농협조합장, 조완규 농협중앙회 화천군지부장등이 참여했다. 



* 정갑철 화천군수 *

모두발언>

쌀포장재 4,000만원(5,000만원), 택배비 지원 1,750만원(2,000만원), 건조료 0원(8,750만원) 등을 지원, 지원할 예정이다. (09년 예산, 10년도 예산)

급식은 현재 친환경농산물 급식 차액지원을 1억 6천만원 하고 있다. 
강원도지사와 교육감의 선거공약으로 인해 내년부터 무상급식을 시행해야한다. 내년 유, 초등의 경우 2억 6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됨. 의회와 의견을 나눠 진행하지만, 후년등은 그 때 가봐야 안다. 


질의응답>

ㅁ 농협 쌀 수매가 인하로 인한 차액을 보전해라.
→ 행정에서 근거 없이 직접지원을 해주기 어렵다. 건조료, 포장재 지원등 간접적으로 지원하겠다. 

ㅁ 지역내 쌀 판매와 관련하여 화천쌀을 사용하는 식당에 차액을 보전해라.
→ 행정에서 식당에 화천쌀 사용을 강제할 수 없다. 그리고 차액보전도 할 수 없다. 캠페인을 할 수는 있지만, 효과는 미지수다. 
화천쌀(16만원)과 타지쌀(12만원)의 가격차이가 난다. 이익을 위한 식당에서 선택은 불가피하다. 가격이 낮은 타지쌀이 밥 맛이 없다고 할 수 없다라고 단정짓지 못한다. 

ㅁ 농산물 광고탑 설치
→ 쌀 광고만을 위한 광고탑은 설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농산물 종합광고, 쌀 광고를 할지는 결정해야 한다. 2천만원의 비용은 적다. 1~2억의 예산을 세워 광고탑을 세우자. 


* 최종식 화천농협 조합장 *

모두발언>

2009년산 벼는 모두 판매하였다. 8월에 200톤을 손실을 보며 판매하였다. 2009년산 쌀 판매로 2억 8천만원의 손실을 보았다. 

당초 1,800톤을 수매 예정이었으나 현재 1,400톤을 수매했으며, 1,600톤 수매 예정이다. 벼매가는 우선지급금은 38,000원(벼 40kg, 1등급)이다. 


질의응답>

ㅁ 잠정 수매가가 얼마냐?
→ 화천농협에서는 42,000원의 쌀수매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장경제의 논리와 현재 쌀값의 시세를 반영해서 결정한 금액이다. 

ㅁ 수매가 42,000원에 건조료 지원금 8,750만원을 반영하여 2,000원 인상하자. 
→ 수매가는 현재 쌀값시세를 반영해서 결정한 금액이다. 이에 군에서 지원되는 건조료를 반영해서 42,000원에서 44,000원으로 올릴 수 있다. 


* 김순복 화천군의회 의장 *

질의응답>

ㅁ 쌀 직불금, 농자재 보조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를 만들자.
→ 조례는 제정을 하고자 한다. 상위법에 위반되지 않도록 하며, 쌀을 비롯한 농축산물의 가격 안정화의 문제에 동감한다. 이재원 군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조례제정을 위해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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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 산천어축제가 2010년 1월 9일(토) ~ 1월 31일(일)까지 열린다.

이를 밝히기 위해 화천거리에  산천어등으로 불 밝힌 『선등거리』의 불이 밝혔다.
『선등거리』는 "이 거리를 거닐면 누구나 신선이 되고, 소망을 이룬다"라는 말로 감성마을의 이외수 선생이 작명한 도로이다.

갑작스런 추위로 인해서 두터운 옷을 입고 모인 3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점등식을 축하하였다. 가족단위로 화천거리 곳곳에 모여 불 밝힌 산천어등을 하나씩 들고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선등거리』점등식과 함께 산천어축제 사전행사로 산천어루어낚시(12월 5일 ~ 1월 8일. 화천 산천어축제장 루어낚시터)도심 산천어 맨손잡기(12월 5일 ~ 12월 27일 매주 토/일 운영. 화천읍 중앙로 전광판뒤)가 이뤄진다.


산천어축제 홈페이지 http://www.nara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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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을 꿈꾸는 분들이 2박 3일의 일정으로 화천 용호리 아토피체험관에서 교육을 받고 계신다. 다양한 분들께서 서로의 꿈을 나누면서 자리를 만들어 가고 계셨다. 이미 귀농을 하신 분들과 지역 주민분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경험과 과정을 이야기 나누었다.

귀농을 꿈꾸는 분들께 오늘 이야기를 전해드려야겠네요~


■ 귀농을 하고서 지역주민들의 배타적인 시선.

귀농을 한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도, 주민들은 귀농한 사람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로 인해 귀농인들을 배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마을 일에도 참여하고, 함께 어울리려 노력해도 지역주민들과 “우리”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들에게 신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가지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 농사를 통해서 돈을 벌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농사를 짓거나, 2차 가공을 통해서 수익을 생각하며 농촌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계획처럼 농촌에서 돈을 벌기란 쉽지 않다. 농사를 지어도 몇년은 생산비를 건지는 것도 힘들어 할 것이며, 가공을 해도 팔 곳이 없어 쩔쩔 매는 경우가 많다.

농촌생활을 통해서 단기간에 경제적 수입을 바라는 것보다 몇년은 자신의 기반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생활해야 한다. 그리고 농촌에서 자신의 경험을 살려 부업 혹은 투잡을 하시면 생활비를 버실 수 있을 것이다.


■ 진심으로 도와주는 조력자를 만나야 한다.

귀농을 해서 성공여부는 주변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농촌생활과 농사일을 관심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받는다면 낯설기만한 농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쉽지는 않은 일이다.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 중에서 이런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먼저 귀농을 한 선배, 지인을 중심으로 만나가면 인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귀농에 정답은 없습니다. 귀농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나이, 직업, 계획등 모든 것이 다양하십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펼쳐질 농촌의 환경 또한 모두 다를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경험과 노력, 실패, 성공의 이야기를 많이 듣기를 바랍니다. 


이후 귀농과 귀촌에 대한 고민과 경험담을 올릴 계획입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의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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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첫눈이 내렸습니다~
보슬보슬 소금가루처럼 내리던 눈이 어느새 함박눈이 되어 내리다 점심 쯤 사그라들었네요..

며칠 뒤 있을 산행을 위한 체력 테스트를 위해 뒷산을 올랐습니다.
화천에서 “절산”이라고 부르는 산입니다.
산 중턱에 절이 있거든요… ㅋ

올해 5월에 산에 오를 때만 해도 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산에 오르면서 계속 헉헉 되는 것이…
저질체력의 절정을 달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첫눈이 내린 뒷산…

미끄러지고, 길 헤맸지만.. 오랜만에 땀도 흘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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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으로 치뤄지기로 해서 문화예술회관에 마련된 분향소입니다.

농민회 분들과 함께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어 좀 씁쓸…

이북에서 조문단이 내려왔습니다.

일정을 하루 더 미뤄 23일까지 있는다고 합니다. 청와대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북관계가 개선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초보농군

2년 전에 중고로 구입한 트럭이가 아퍼서 카센터에 맡겼다. 삼성 야무진 트럭인데 트럭이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단종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부품을 구하기가 어려워 수리가 어렵다. 없는 부품때문에 개조를 해야 할거 같다면서 2~3일은 걸릴거라고 한다... 

휴~ 트럭아 힘들어도 힘내!!

당분간은 자전거를 타고 논, 밭에 일을 다녀야 해야 한다. 전날 빌려둔 자전거를 타고서 카센터에서 돌아오기로 했다. 강변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돌아왔다. 마침 비가 오고 있어 청승맞아 보일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서인지 즐거웠다. 


자전거 도로 입구.
화천 회전로터리에서 대이리까지 약 4.5km정도 만들어져 있다. 이후 대이리 딴산까지 연장하기 위해 한창 공사중이다. 


자전거대회, 마라톤대회, 인라인스케이트 대회가 열리면 이 구간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한다. 얼마전에 보니 군인 행군도 이 자전거도로에서 하는 것을 봤다...^^


자전거 도로 중간 중간 공원을 조성중이다. 아직은 벤치를 가져다 놓고, 나무를 심고 있는 단계이지만, 조만간 많은 사람들 휴식공간이 될 것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 비가 오는 날인지 더욱 운치가 느껴진다. 


도촬. 이분들은 대이리 인근 민박 손님이신거 같다. 비오는날 우비를 입고, 사이좋게 걷는 모습이 보기 좋아 몰래 도촬해버렸다.^^


자전거 도로 옆 밭에는 옥수수가 벌써 이만큼 자라있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이 이쁘다..^^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서 한참을 찾았지만 없다... 그래서 꽃이라도 사진한방!!


모내기를 위해서 한참 모가 자라고 있다. 그리고 논을 갈고, 물을 가두기 시작하였다. 


화천 강변 자전거 도로 끝!!
약 4.5km의 구간이 끝이 났다. 딴산까지 남은 구간은 한참 공사를 하고 있다. 돌로 축대를 쌓고 있다. 요즘은 꺼먹다리까지 기초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빨리 완성이 되어 많은 분들이 좋은 길을 달렸으면 좋겠다.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도로를 타고 달린건 처음이다. 비가 내린 날이라 그런지 더욱 좋았다. 물론 저질체력덕분에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지만...+_+ 좀.. 좀.. 운동 해주셔야 하는데..^^

옆에 씽씽대며 달리는 차가 없는 도로를 달리는 것이 좋았던거 같다. 위험한 차를 신경쓰지 않고, 자전거와 풍경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 많은 분들이 시원한 강변바람을 맞으며 달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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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5월 춘천에 살고 있는 녀석들이 농활을 왔다. 
대학 다닐 때 부터 알던 녀석들이 벌써 28살을 먹었다. 징그러운 녀석들.. 
화천에 들어와 저녁 먹고, 자고, 일하고, 물놀이 하시다 가셨다. 
음.. 일한거 보다 논게 많은거 같은데..^^


□ 즐거운 저녁 자리... 
닭갈비와 설중매.. 카~ 야크치즈까지 얹져 주시고~ 


다음날 일 하고 간 물놀이 in 딴산
작년 5천만원을 장마에 쓸려 보내신 딴산에서 한껏 물놀이를 즐겨주셨다.
작년부터 가동한 인공폭포 밑으로 가서 정성스레 쌓온 유부초밥 도시락을 먹으면서, 게임까지 즐겨주셨다. 이내 인공폭포를 정복하려다 괴성에 쫓겨나버리고...+_+


인공폭포에서 쫓겨나 애기 폭포 옆으로 무빙 무빙...
냇가를 유유히 헤엄치던 물자라도 만나고... 
이름도 기억 나지 않는 게임을 통해 죽자고 애기 폭포 밑으로 덤볐다.


게임은 한명이 A or B를 이야기 하면, 사람들이 A 혹은 B를 외치면 된다. 그래서 한명만 혼자 다른 것을 이야기 하면 걸린 것!! 이건 다 똑같은 걸 외쳐 단체로 애기폭포 밑으로 고고씽~


한바탕 물놀이를 마치고...
누구 누구 발인지 맞춰 보세요~


마지막으로 문영이 일기를 일기를 공개해 볼란다.
『아침에 일어났다. 이불을 갰다. <끝>』


그리고 너~무 열심히 일을 해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은 농활 사진.. ㅋ
호박밭에 비닐을 열심히 씌워 주셨답니다.
그 위에 전 호박을 심었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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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죽 좋아하세요?

강원도 화천 대이리에 위치한 "동촌"에서는 맛있는 장어죽과 매운탕을 먹을 수 있다. 
마을 한 가운데 자리잡은 식당은 조용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인근 평화의 댐, 파로호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장어죽과 매운탕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과 몸을 채워준다.


식당 입구에 달려 있는 저것은..??


맛있는 밑반찬~




이것은 무엇일까?

첫번째 시음자는 삼을 약하게 달여 내린 약같다는 의견.
두번째 시음자는 음.... 알 수 없습니다.^^
세번째 시음자... 이거.. 고로쇠물 아냐.. 

헉.. 주변 사람들.. 정말 고로쇠물이네.. ㅋ
화천 동촌리에서 받는 고로쇠물는 깨끗한게 정말 맛이 좋다. 

맛있는 매운탕!!

어제 밤부터 새벽까지 화천에는 눈이 내렸다. 
점심녁에 하늘이 새파랗게 개였는데, 어느새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뿐만 아니라 함박눈까지 함께... 
3월의 마지막을 눈도 아쉬워 하는가 보다...

그리고 "동촌"에 도착하기 전에 오른쪽 공터에 "미륵바위"가 있다. 
이곳에 작년에 "흐르고 또 흐르고..."라는 조형물이 설치가 되었다. 

"흐르고 또 흐르고..."
오랫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륵바위처럼, 얼마나 많은 삶의 시간이었을까?
그 시간은 정체되어 있지만 아니 하였으리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삶의 시간을 경관에 도입하기로 한다.
늘 보았던 그 곳, 흐르는 삶을 새롭게 볼 수 있길 기대한다.

작품명 : 흐르고 또 흐르고
재   료 : 코르텐 스틸
설치일자 : 2008년 10월 27일
제   작 : 임옥상 미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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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보농군
2008년 11월 25일 여의도 농민대회 현장
화천 참가자들의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들의 얼굴에 농민들의 희노애락이 담겨있습니다.

내년에도 농사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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